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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꾸러미

chemica 2013. 12. 18. 03:39

보드카 시리즈 ... // 잃어버린 포스팅 시리즈 .. 몇 편

여행 이야기 | 2008/02/20 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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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사람들은 보드카를 먹는 것 같은데 … 실재로 먹는 것은 한 번도 못 본 것 같아요.

나 혹은 .. 같이 있는 분들만 40~50Zt 정도의 술을 먹습니다 .. 내가 택하는 것은 보통 20~30Zt 정도 .. 금액 차이도 크고 .. 종류도 다양한 것 같습니다 .. ^^

한국사람들이 많이 찾는 쇼팽 51 Zt/500mL

… 아주 차가운 보드카는 맛도 향도 없지요. 일곱 잔 먹으면 ^^

그 다음에 많이 찾는 피란디아 .. 맛은 별반 차이 없지만, 뒤끝이 깨끗한 느낌이 좋습니다. 채리향, 레몬향도 있는데, 위 그림과 같이 향이 없는 것이 더 좋더라구요. 40 Zt/500mL

무명상표 보드카와 포도주.. 두개 합쳐서 30Zt 정도 준 것 같습니다 ..

Vodka.pl 은 조금 머리 아픈 술 ..^^

얼떨결에 집어든 Martini - 탄닌향이 강한 .. 맛없는 술 ..^^ 아직도 창틀에 남아 있음 .. 술 없을 때.. 이따금 한잔씩 .. 축내는 술^^

사진을 찍다가 무르팍 위에 두고 찍었는데 .. 좀 .. ^^ 그렇네요. 그거랑 상관 없는 장면이니 오해 마시길 . 러시아 산으로 기억하는 데.. 머리 되게 아픔 ..^^

티스키 .. 사실 이 친구는 맥주인데 .. 정말로 좋음.. 부드럽고, 깔끔한 뒷맛 .. 2.49Zt/500mL

필란디아 레몬 .. 향이 없는 것이 조금 더 나은 것 같음 .. 가격은 동일 ..

탄닌향이 좋았던 .. 싸고 괜찮은 술로 기억함 .. 단점은 .. 뚜껑이 콜크라서 한참을 헤메다가.. 여관 아줌마가 열어 주었던 .. 기억 ^^

파우스트 .. 40Zt/500mL 정도 .. 맛과 향은 보통 .. 저거 하루밤에 혼자 쫑내서 .. 다음 날 조금 고생했음 ^^

앱솔루트 30Zt/500mL… 뒷맛 좋은 .. 스웨덴산 보드카..

팰리스 ..

22Zt/500mL.. 에탄올 수용액 같은 느낌 .. 차갑지 않아서 그랬는지는 모르겠고 .. 오늘 밤은 저거 남은 거 .. 반 병 먹어야 함 .. ^^

? ?

^^

오늘은 여기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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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18

브르츠와프 야경

여행 이야기 | 2008/02/18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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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찌개 먹으러 .. 한시간 남짓한 브르츠와프에 들려 몇 장 사진을 담았습니다.

오드라 강 너머의 교회당

광장

미명이 남아 있을 즈음 .. 광장

? ?

오늘은 남쪽으로 내려갈 예정입니다.

시간이 허락되면 체코 국경을 넘어 남쪽의 도시를 관찰할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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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16

보드카 시리즈 ...

여행 이야기 | 2008/02/16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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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사람들은 보드카를 먹는 것 같은데 … 실재로 먹는 것은 한 번도 못 본 것 같아요.

나 혹은 .. 같이 있는 분들만 40~50Zt 정도의 술을 먹습니다 .. 내가 택하는 것은 보통 20~30Zt 정도 .. 금액 차이도 크고 .. 종류도 다양한 것 같습니다 .. ^^

한국사람들이 많이 찾는 쇼팽 51 Zt/500mL

… 아주 차가운 보드카는 맛도 향도 없지요. 일곱 잔 먹으면 ^^

그 다음에 많이 찾는 피란디아 .. 맛은 별반 차이 없지만, 뒤끝이 깨끗한 느낌이 좋습니다. 채리향, 레몬향도 있는데, 위 그림과 같이 향이 없는 것이 더 좋더라구요. 40 Zt/500mL

무명상표 보드카와 포도주.. 두개 합쳐서 30Zt 정도 준 것 같습니다 ..

Vodka.pl 은 조금 머리 아픈 술 ..^^

얼떨결에 집어든 Martini - 탄닌향이 강한 .. 맛없는 술 ..^^ 아직도 창틀에 남아 있음 .. 술 없을 때.. 이따금 한잔씩 .. 축내는 술^^

사진을 찍다가 무르팍 위에 두고 찍었는데 .. 좀 .. ^^ 그렇네요. 그거랑 상관 없는 장면이니 오해 마시길 . 러시아 산으로 기억하는 데.. 머리 되게 아픔 ..^^

티스키 .. 사실 이 친구는 맥주인데 .. 정말로 좋음.. 부드럽고, 깔끔한 뒷맛 .. 2.49Zt/500mL

필란디아 레몬 .. 향이 없는 것이 조금 더 나은 것 같음 .. 가격은 동일 ..

탄닌향이 좋았던 .. 싸고 괜찮은 술로 기억함 .. 단점은 .. 뚜껑이 콜크라서 한참을 헤메다가.. 여관 아줌마가 열어 주었던 .. 기억 ^^

파우스트 .. 40Zt/500mL 정도 .. 맛과 향은 보통 .. 저거 하루밤에 혼자 쫑내서 .. 다음 날 조금 고생했음 ^^

앱솔루트 30Zt/500mL… 뒷맛 좋은 .. 스웨덴산 보드카..

팰리스 ..

22Zt/500mL.. 에탄올 수용액 같은 느낌 .. 차갑지 않아서 그랬는지는 모르겠고 .. 오늘 밤은 저거 남은 거 .. 반 병 먹어야 함 .. ^^

? ?

^^

오늘은 여기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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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13

브르추와프

여행 이야기 | 2008/02/13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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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곳, 묵고 있는 곳 에서 한 시간 반 거리 즈음에 작은 도시가 있습니다. 브르츠와프…

지난 일요일은 그곳에서.. 여러 볼거리를 찾아 봅니다.

욕심에는 작은 기타 하나 살 곳을 찾아 보았는데, 사전 정보가 없어서 인지 .. 그렇게 도시만 돌다 왔습니다.

내차 백미러로 보이는 작은 전동차

센트름 - 우리말로 하면… 읍내 즈음 되는 가 봅니다.

부러움.. 딴따라^^

공존…

오드라 강가에서 ..

정경 ..

어느 부조 … 분석적으로 해석한 예수상 .. ^^

어느 꽃가게 ..

우리 동네 고성 ..

이거 두 병 이면 .. 한 일주일 ^^ 즐겁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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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11

홀로코스트

여행 이야기 | 2008/02/11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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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내어 아우츠비츠에 가다.

역사적인 슬픔이 그렇게 베어있는 곳…

어느 막사 내부

철길..

입구

수많은 고통의 흔적

애도

격리

? ?

그런 슬픔들을 기억하고 오다.

지난 토요일 ...

   

원본 위치 <http://www.bpstory.net/chemica?page=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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