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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상함

chemica 2014. 12. 28.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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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부터 잘못 되었는지 모른다.

헝가리 일도 중경 일도 꼬일 데로 꼬이고 ..

어설픈 조직도 탓에 .. 하고 싶은 애기도 못하고 .. 깨갱 ..

아래서 달려들고 .. 위에서 뭉게고..

현장 반장도 뭉게는 겐지 ..

설비 좀 손보라고 중경 보냈더만.. “일 없다 (이상 없다)”고 보고해 버리는 통에 .. 앞뒤 난감하게 되었고 ..

조선족은 빼갈 몇 잔 먹어 놓으면 .. 중국넘 된다는 거 ..

 

자동차는 앞바퀴 고장나서 돈 많이 먹고 ..

아들넘 기타 관리하는 것도 돈들고 힘들고 ..

지난주 하동 일정에는 과속 끊어서 .. 돈십만원 털어 넣게 되었고 ..

새해에는 담배 값도 오른다지 ..

1월에 이사하면 ..이제 대출도 갑아야지 ..

 

색시는 남친 새로 생겼는지 .. 얼굴 보기 쉽지 않고 .. ^^

 

사는게 모 이런지 .. ^^

 

행복은 멀다 ..  대문밖은 비극의 시작일 뿐 인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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