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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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토요일 낮 시간

chemica 2013. 5. 11.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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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랑주에 빵 약간 .. 사과 하나 ..

부러운 낮 술 을 즐기는 듯 ..

여기 시간으로 열한시 삼십오분 .. 아직 열두시가 안되었다 ..

현장에 투입되고 열 이틀째 .. 뭉게고 있다 ..

나가고 싶지도 않다 .

내일은 시작한다니 .. 그 약속만 기대 할 뿐 ..

술먹으면 .. 또 몸이 아플텐데 .. 겁 없이 다시 술을 마시고 있다.

 

낙타의 죽음 처럼 .. 그런 죽음을 기대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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