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스케치
토요일 아침 본문
일 따라 다니는 넘 이기는 하다만 .. 너무 일찍 현장에 들어가기 싫다.
토요일.. 이라고 모 딱히 할 것 없지만 .. 일을 놓지 못하는 상황
지천에 양귀비가 가득하다..
주인 있는 양귀비도 .. 그 색감이 곱다 ..
아침 햇살에 밟히는 꽃 잎이 .. 곱다 ..
다음 기회에는 가족들과 함께 하길 바람 ..
어디가나 .. 비슷한 그 산과 들 ..
모처럼 .. 이쁜 아침을 혼자 탐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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