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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

chemica 2015. 3. 21.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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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 비로 인한 감기는 이제 조금씩 안정이 되어 가는 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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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구석의 꽃도 점점 이뻐지고 있는 듯 하고 ..

 

맘은 슬슬 정리 되는데, 조금 남아 있는 여운도 있고 ..

주말을 여기서 다 보낼 것이 아니라 ..

가족들과 조금 더 재미있는 이벤트를 만들어야 하는데 ..

무엇이 좋을지 고민 하지만 ..

 

대부분의 귀결은 술 .. 이지 .

그래도 모 .. 다른 것이 있을까 ..? 고민 하지만 .. 단순히 안주의 종류를 선택하는 그런 과정 뿐 인 듯 하다 ..

 

그래 ..

단순하게 살자 ..

모랑 술먹을까 ..?

 

입장을 바꾸어 생각 한다는 것이 그리 쉽지는 않지만 .. 그 과정과 느낌은 즐거운 과정이다.

즐거운 생각들을 해 보는 시간이 된다는 것이 .. 작은 행복이다 ..

 

이제 집에 가서 .. 다른 행복을 찾는 시간 .. ^^

 

주말 지나면 .. 감기는 다 떨어지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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