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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넘의 웍샵

chemica 2010. 10. 30. 16:28

간만에 웍샵 이라는 프로그램을 갖는다.  같이 일을 진행하지만, 한 자리에 모여서 술 먹기는 쉽지 않은 진행 사항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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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는 현장에서, 일부는 사무실에 서로 그렇게 협업을 진행합니다. 다른 분야와 비슷하겠지만 팀웍이 전투력 입니다.

그 전투력이 생산성이고 납기이고 품질 입니다.

최근 몇 해간 .. 그 생산성이 많이 개선되었습니다. 일부는 가시적인 결과물도 있지만,  .. 아직 부족한 부분도 있습니다.

그룹웨어나 팀소프트 등을 도입해서, 좀더 적극적인 생산성 향상을 위해서 달릴 수 있도록 고민하고 있습니다.

내년 이맘 즈음이라면 좀더 가시적인 결과물이 양산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채산성이 많이 떨어져 가고 있지만, 그렇다고 우리 밥줄을 놓을 수 있는 선택은 없습니다. 구성원 모두가 즐겁게 일하고 격려할 수 있다면 .. 그것이 일하는 행복이 될 수 있습니다.

어제 .. 저렇게 술먹고 .. 대자로 뻣어다 하더라도 .. 그것이 비생산은 아니지요. 서로 격려, 칭찬을 도모 할 수 있던 자리라면 .. .. 그래서 내년 봄 즈음 한번 더 갖기로 했습니다. ^^

11월 12월도 설치와 시운전, 또다른 프로잭트의 수주 .. 중국 설치건 .. 남은 일량이 만만치 않습니다.

안전하게, 즐겁게 .. 납기 준수 하면서 .. 그렇게 일하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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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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