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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그저 그런 얘기

chemica 2013. 4. 20. 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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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시간을 같이 해 준  .. 피리가 돌아가시다. 중경 어느 나무 아래 묻어 두다 .. ^^

이제는 나무 피리 말고 지난번에 새로 구입한 프라스틱을 써야 할 듯 .. Brass 를 하나 구입 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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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날 .. 일터 인근의 작은 야생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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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끝나고, 저녁은 나만의 만찬 .. 혼자 먹기 쭈뼛해서 장사 안되는 시간에 후다닥 먹고 나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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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중경의 여름을 지켜 줄 .. 야생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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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보는 즐거움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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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중순인데 .. 이미 여름의 한가운데 같다.

한 줄기 소낙비라도 기대했지만, 예보만 있을 뿐, 한 방울의 비도 내리지 않는다.

그래도 밤에는 썰렁하니, 아직은 살 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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