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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근근한 얘기

chemica 2013. 6. 4.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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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 비는 별로 안오는데 .. 이런 저런 사항에 뭉게고 있음 ..

환장 함 ..

태양 고도 .. 89..

물론 남중시 이지만 .. 낼 모래 즈음에는 고도 90도 찍고 .. 북으로 넘어감 .. 북회귀선 남쪽이니 .. 북위 22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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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이틀 전 즈음인가 .. 누가 보내준 사진 ..

이렇게 지는 해 보면서 .. 네개의 행성의 어우러짐을 담고 싶은데 ..

이넘의 꼴락서니는  .. 비와서 울고 .. 해떠서 핵핵 거리고 있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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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메모지에다 그림 하나 그려서 이거 사러 다녔다 .. 오후 내내 .. 어제도 다녔으니 .. 이틀을 다닌게다 ..

비슷한 거 찻아서 .. 얼마간 사다 .. 85g x 20EA ..  사용 예정량의 반도 안된다 .. 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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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엔 훠궈 집이 없는데 .. 어제  하나 찾아서 .. 먹었다 .. 배추 ..

중경 생각 나다 .. 아 .. 

이제 들어가면 .. 나오지 않으련다..

 

하루 하루 살아간다는 것이 .. 얼만큼 기적적인 일 인지를 알게 되는 현장이다 ..

낙타의 죽음 만큼이나 .. 그런 무덤이 될 현장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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