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오후 .. 그 강가

아카시아 향이 고운 강가 입니다.

공업용 눈망울로 본  .. 강가의 노랑 입니다.  좀더 맑은 사진도 있지만 .. 저녁 강가가 . 이쁜 사진 입니다.

같은 풍경인데 .. 제법 물이 차 있습니다.

드러나지 않는  .. 네 개의 꽃 잎이 있습니다.

이 강가의 주인장 입니다..  나를 인지하고 .. 잔뜩 화를 내고 있습니다.

물이 가득한 .. 같은 배경의 사진 입니다.. 느낌이 좋아요 ..

창포가 곱습니다 .. 느낌이 좋은 그 싱그러움 입니다.

지친 저녁 이지만 .. 그 느낌은  .. 더욱 달콤함 입니다.

잡초 가득한 그 밭에 .. 그 곳에서 찾은 달콤 입니다.

오늘은 숙박 이지만 .. 내일은 귀가 입니다.

거래처를 길들여야 하는데 .. 내가 더 길들여 지는 것 같네요 ..

 

복권 샀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