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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

chemica 2009. 4. 27. 03:15

없이 살아도 행복한 날들이 있었습니다.

찬 밥에 된장국 말아 먹고 .. 일다니고 ..

가난한 넘이 늘 그런 것처럼 .. 시간이 없고 ..

개나리 한 줄 꺽어 .. 즐거운 놀이와 위로가 되었던 시절이 있습니다.

   

그 때 처럼이나 .. 그렇게 행복하게 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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