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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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그런 이야기

chemica 2016. 6. 17.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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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수가 거의 다 익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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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길에 국수 한 그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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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사연이 많은 자귀나무 …

이제 여름이 온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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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꽃, 이렇게 사진으로 남아 영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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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곳 인근의 기슭 ..

어떤 넘이 나올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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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놈도 햇살이 뜨거운 여름에 만나는 꽃 ..

오늘 더운 날 이었던듯 ..

 

사람이나 동물의 생식기를 보면 taboo 시 하는데 …

식물의 생식기 인 꽃을 보고 .. 이렇게 좋아하고, 공감하는 이유는 …?

어쩌면 이율배반 일게다 …

그런 생각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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