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스케치

나이 마흔의 봄 본문

여행이야기

나이 마흔의 봄

chemica 2010. 5. 15. 06:06

이런 저런 생각들을 곱씹으면서, 해당화를 찾아 나섭니다.

P1570625

이쁜 풍차가 있기는 한데 .. 아직 해당화는 안보입니다.

P1570631

바다 가까운 쪽에 창포가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P1570634

이제 꽃을 준비하는 해당화 무리를 만나고 돌아옵니다.

P1570586

탄도 바닷가의 이쁜 풍차도 … 즐거움 입니다.

나이 마흔 즈음이 되어서, 그 봄을 더욱 멋지게 만들어 가고 싶음입니다.

지난 겨울이 너무 춥고 길어서 인지, 이 봄은 즐거움 입니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