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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그런 이야기

낮 익은 삶

chemica 2012. 11. 3.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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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모습이 거기서 거기 입니다 ..

점심 시간에 잠시 자재 구하려고 .. 돌아다니는 동안 ..  설치 현장에서 멀지 않은  .. 동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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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좋은 탄소강을 가공 하면서 .. 왜 길이는 못 맞추는 지 .. ^^

아쉽기만 하네요 ..

“차부등”이라 그럽니다 .. 쓰는데 .. 별반 차이 없으면 .. 그냥 가 ..

규격이 너무 느슨 한 듯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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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음료 인데 .. 첨 먹어 봅니다..

달콤한 차 .. .. 그런 느낌 .. 탄산은 없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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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려도 되겠지 ..^^

같이 일하는 현장 씹장 입니다..^^

난 갈 길이 멀고 .. 해야 할 일들이 보이는데 .. 이 양반은 아직까지의 과정으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 어 속타 .. ^^

고집 쟁이지만 .. 한 4주 잘 따라 주었습니다 .. 덕분에 아직까지 크게 일정에 밀리지 않고 .. ^^

저 .. 오늘은 지랄 딱 한번 했습니다 .. ^^ 이제 지랄 할 일 별로 없어요 .. 내가 별로 아쉬운 것이 없어서 .. ^^

내주가 조금 걱정이기는 하지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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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닮은 식당 아줌마 ..

한 보름 내일 간다고 .. 나름 이해하고 있습니다 ..

이 집에서 감자볶음 .. 그런 요리를 점심으로 먹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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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사진 안 보이려 했는데 .. 이틀전 사진 입니다 ..

큰 거 대부분 올라갔고 .. 주말에 배관 작업 .. 전기공사 입니다 ..

한 보름 있으면 .. 동력과 에너지가 인가되면 .. 마징가가 되는 장비 입니다 .. ^^

..

아직은 19~24도 입니다 .. 따스하고 .. 몇 일 햇살도 나고 .. 일하기엔 부족함 없네요 ..

작은 보람을 만들어야 하는데 ..

.. 늘 그렇듯 .. 내심 걱정입니다 ..^^

주말 화이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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