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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

대소 현장 입니다 - 선돌농원에서 가까운 곳이지요

chemica 2009. 8. 18. 19:08

공사가 그렇게 마무리 되고… 월요일 부터 양산운전이 계속 이어집니다. 우려하며 준비 하였던 사항들이 대부분 해소되는 것 같아 .. 다시 보람을 만들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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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 한 구석에 잠자리가 쉬고 있습니다. 저 쉼이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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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혜원 – 숙소 인근의 개울가 입니다. 색감이 여름의 절정인 것을 말해 주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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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농원을 잠시 찾아봅니다. 오늘에서야 약간의 여유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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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름의 그 꽃, 마카말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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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못에서는 노랑어리연이 한 창 입니다. 아이들과 보고 싶은 .. 그런 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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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감이 곱습니다. 여름이 깊어질 수록 가을이 가까워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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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독대가 보이는 그런 곳 입니다. 조금의 여유밖에 없는 것이 아쉬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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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감이 이미 가을을 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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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돌농원 가는 길목 입니다. 여기서 잠시 .. 아주 잠시의 여유를 즐깁니다.

나중에 일정 접고, 아내와 아이들과 여기서 차 한잔 먹을 만한 여유가 있으면 다행이겠습니다.  시운전 이틀째, 예상치 못한 문제로 지연되고 있습니다. 오늘을 잘 해야 하는데 .. 늦은 밤 잠이 들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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