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움이 될 지 ^^

지구별은 비교적 딱딱한 구체에 대기가 한 꺼풀 덥혀 있는 형태이지..

지구의 자전 속도는 적도상의 한 지점에서 초속 400m 정도의 빠른 속도로 회전을 하고 있다.

그리고 지구는 자전축이 기울어 지면서 .. 태양 에너지가 일정하게 도달하지 않고 .. 적도 지역과 극지방은 불평등하게 에너지를 받는다.

결국 이 불평등한 에너지는 대기의 순화과정을 통해 전지구적으로 확산되는데, 자전 속도와 맞물려 몇 개의 순환 루프로 구성되지..

이 과정에서 두 그룹의 제트기류가 형성되어 서에서 동으로 흐르게 되는데.. 극제트기류와 아열대 제트기류가 발생, 순환하고 있다.

꺼꾸로 터보 송풍기를 생각하면,  비슷하다고나 할까 ..?

지난 참조 문서는 .. 제한된 시스템에서 액상을 회전 시킬때, 회전 속도와 액상의 물리적 특성에 따라서.. 3개 부터 몇 개의 polygon 이 형성되는 것을 실험적으로 보여준 것이고, 특정 조건에서 hexagon 이 형성되는 것을 보여준 것이지.

실재로 터보 송풍기를 설계할 때에도 원하는 압력, 풍량, 운전온도를 고려하여 날개 깃의 갯수, 길이, 각도 등을 설계한다.

지구별에서는 해양이나 육지의 구성이 일정하지 않고, 구름양의 변화가 심하기 때문 이 hexagon 이 쉽게 깨지고 생성되는 경향이 있는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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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 개똥 생각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