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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스케치
비 본문
비가 내리네요. 조용히 ..
어제 귀가 하던 길 .. ^^
유채가 가득합니다. 나름 즐거운 색감 입니다.
양자강을 넘어 남으로 이동합니다. 아직 새 카메라 적응이 되지 않네요 .. ^^
번들렌즈로 산 .. 렌즈가 조금 부족한 듯 .. 느낌도 들고 .. 다른 렌즈를 준비 해야 하나 .. 싶기도 하구요 ..
집에 오는 길은 황사가 시야를 막네요. 전곡항, 탄도 .. 누에섬이 보이네요.
영흥도, 대부도 상공 .. 가득한 황사.. ^^
오랫만에 만난 아들은 .. 미소 가득 입니다.
일하던 화이안은 따스한 봄 이었습니다.
긴 기다림 속의 봄 이었던 것 같습니다.
토요일 오후 .. 햇살이 즐거운 곳 입니다.
Wanda 장식도 봄 이네요 ..
지난 이틀의 사진 입니다. 얼마간 내근과 약간의 쉼의 일정을 만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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