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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그런 이야기

살아가는 거

chemica 2009. 7. 29. 20:48

읍이 아니고 .. 면 이라는
사실이 그리 중요하진 않다.
여기서 몇 밤을 보내고 있는지 ...
역할은 하는지 ..
밥그릇은 하는지 ..

헐 .. 못하더라도 ...
오늘 하루는 갔다 ..
밥은 두 그릇 먹었고, 오줌은 두서번 쌌다 ..

별 일 없다 ..
내 인생은 지루하다 ..
내 인생은 ...

짧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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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일요일… 강민이와 이발하러 가면서 담은 능소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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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 자동차 바퀴 네게 갈면서 담은 .. 고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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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새벽아침.. 동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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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혜원 강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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