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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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삶의 한 자락

chemica 2015. 6. 29.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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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개 삶은 것이 무엇도 아니지만 ..

이 세피아에 느낌이 좋은 것은   .. 달콤한 기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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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아침 ..

졸리운 눈을 부비고 만난 .. 꽃 ..

그런 향그러운 만남은  .. 나만의 작은 행복 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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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즈음에 만나는 능소도 장마가 가까이 왔음을 말하는 듯..

^^

 

그렇게 몇 일이 지난다 ..

더러는 답답한, 더러는 고된 ..

 

그렇게 기다림의 일상이다.

 

날이 덥다 ..

비가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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