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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

야생화마을

chemica 2009. 5. 27. 09:06

오랜만에 사무실에 들어옵니다.

아직 초승 현장이 완성된 것은 아니지만, 이제는 한고비 넘어가고 .. 포승은 필요한대로 대응하면 될 것 같습니다.

사무실 보다는 .. 출근길에 송산에 있는 야생화 마을을 더 좋아합니다.

무엔가 홀린 것처럼 .. 의무감으로 야생화 마을에서 .. 사진을 담습니다.

아침녁 .. 매발톱의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오늘 아침에는 민들레도 보이네요.

하얀색 꽃이 그렇게 많이 피어 있습니다.

이름모름 .. 큼직한 꽃이 그렇게 있습니다.

연못가 .. 즐거운 창포가 그렇게 ..

우리집에 있는 이 식물은 빌빌한데 . .. 야생에서 자라는 이 식물은 예쁘고 여므네요.

아침녁에만 볼 수 있는 나팔꽃 …

하얀꽃 .. 그 느낌이 너무 좋습니다.

두어달 넘게 고생한 포승현장 작품 …

마지막 시운전에 .. 일부 부품이 속썪여 힘들기는 하지만 .. 여기 가지 흘린 땀으로 ..만족해야 할 것 같습니다.

나머지 일정도 .. 원만히 .. 즐겁게 마무리 하고 싶습니다.

   

..

내가 살아가는 모습이 .. 여기까지 입니다.

^^

   

chem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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