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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

어제 송산, 야생화마을

chemica 2009. 5. 22. 06:35

비가 내리덥니다.

오랜만에 사무실에 잠시 들어가 .. 밥 한그릇 먹고 ..^^

잠시 야생화 마을에 들립니다.

하얀 꽃이 가득합니다..

비가 내려서 인지 분위기는 어둡지만…. 혼자만의 즐거움을 만들어 갑니다.

원예종 매발톱 같습니다.

요즈음 .. 구석 구석 .. 이쁜 모습의 창포 ..

패랭이 .. 어릴적 보던 모습과는 조금 다른 것 같네여.

이 창포가 더 이쁜 것 같네요. ^^

연못 구석 .. 수줍은 연꽃 ..

노란색 .. 창포 같습니다.

야생종 매발톱 같습니다.

금낭화 ..

매발톱 .. 하얀 …

집에 돌아오니 .. 네번째 .. 꽃이 피웠습니다.

지난해 폴란드 가기 전.. 진천일 하면서 용소식당에서 얻은 식물인데…

무럭무럭 자라더만.. 올해 부터 불특정 하게 꽃을 피웁니다.

저렇게 꽃을 피우고 .. 몇 시간 지나면 .. 저버리고 .. 그리고 몇 일 잊을 만 하면.. 같은 곳에서 다시 피웁니다.

그러기를 네번째 .. 드디어 카메라에 담을 수 있는 기회가 만들어 졌습니다. ^^

강민이 이름을 지었습니다.

다결화 (많을 다, 열매 결, 꽃 화) … ^^

누구 .. 이름 좀 알려 주세요..

   

다시 포승 입니다.

마무리 일을 그렇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늘 그렇 듯 .. 마무리는 지루하고 오래걸리는 .. 혼자만의 외로운 싸움입니다.

^^

파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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