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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있는 여유

chemica 2009. 8. 23. 02:54

음성 현장이 적절하게 정리되여 잠시 여유를 즐깁니다. 주말에 쉼... 월요일까지.. 쉼 .. ^^
두어달 .. 단 하루도 못 놀았던 것 같은데 .. 주말 껴서 삼일 .. 어주븐 휴가를 연출합니다.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아이들이 주일학교에서 계획된 수련회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토요일 늦은 시간에 돌아옵니다. 처음 엄마 아빠 없이 잠자리를 마련한 아이들이 ..이제 많이 큰 것 같습니다 ..
강민은 "집나가면 개고생 이다"라고 .. 툴툴 거리지만 .. ^^ 내심 즐거운 기억이었던 것 같습니다.

일요일 오전에는 식구들 모두 .. 바닷가에 갈 겁니다. 집나가면 개고생이라지만 .. 그래도 바닷가에서 일박하고 돌아오렵니다.
..
월요일 저녁 즈음에는  .. 바닷가 사진이 주욱 .. 걸려있을 겁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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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없는 틈을 타서 아이 엄마와 관곡지 나들이를 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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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연 .. 큰 연. 모두 사연과 즐거움이 그렇게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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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엄마도 몰래 한 장 담았습니다. 여유 있는 모습이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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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에는 이런 그림이 즐겁습니다. 파아란 하늘을 같이 담은 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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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의 여유가 ..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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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세미 꽃 같습니다 .. 벌 한마리가 땡 볕에서도 열심이내요..^^

긴 고독의 시간이 더욱 달콤한 휴일을 만들어 줍니다. 해가 뜨면 .. 바닷가에서 다시 즐거움을 만들어 줄겁니다.^^

화이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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