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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mica 2011. 12. 3. 21:26

중국 삼 개월이 의외로 컷 던 것 같습니다. 

월요일 부터 구미현장 작은 일을 잡기로 했습니다.

조금 .. 긴장의 생활로 되돌아 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어제 오늘 ..  잠시의 시간을 갖습니다. 눈의 즐거움을 찾아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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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맛이 .. 새롭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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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시간을 기다렸던 바지락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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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남아있는 단풍이 고마울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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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을엔 .. 이 겨울엔 그래서 즐거움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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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긴장의 끈을 메고, 월요일 부터 현장 접수 입니다.

해 왔던 것처럼, 잘 하고 .. 안전하고 지혜롭게 진행해야죠.

남아 있는 인생을 그렇게  .. 이쁘게 장식하고 싶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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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고움을 잃지 않는   .. 다시 내년 봄을 기다릴 수 잇는 작은 식물처럼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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