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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

chemica 2011. 7. 14. 22:20

지긋이 비가 내리고 ..

그 만큼 일의 진행도 늦어 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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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자와 수요자 간 .. 막차를 타고 있다 ..

그 만큼 거칠어 지고 ..그 만큼이나 선택의 기회도 적어 진다 ..

다음 주 즈음에는 .. 몇 사람 다치게 생겼다 ..  음

어쩌나 ..

산업사회에서 비가 온다고 .. 그런 고집과 손실을 이해 해 줄 입장도 없다 ..

오는 비를 막을 순 없고 ..

오늘 밤도 비는 죽죽 내리고 ..

 

..

내가 선택 할 수 있는 것은 ..

점심 메뉴와  .. 길섶의 꽃을 어느 기분으로 담느냐 정도 ..

주말 즈음 부터는 거품을 물어야 할 것 같다 ..

x x ..  X 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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