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스케치

저녁 식사 본문

그런그런 이야기

저녁 식사

chemica 2008. 9. 25. 18:34

귀가 ..

늘 그리운 단어 입니다.

.. 돌아갈 곳이 있다는 것, .. 나를 기다리는 가족이 있다는 것 ..

지난 밤 .. 느즈막히 귀가.. 아이들과 같이 잠을 청하고 .. 오늘은 사무실 .. 밀린 정산 ..

점심먹고는 몇 업체 점검 ..

^^

귀가하는 길엔.. 영흥.. 친구 가게에서 생선 몇 마리를 취합니다.

바닷가에서 나서.. 자라서 인지 .. 이넘의 비린내가 좋습니다. ^^ 아내는 조금 귀찮아 하지만 .. 손질까지 깔끔하게 해 주면 ..^^ 협조 해 주지요.

오늘 친구의 수족관에서 잡아온 생선 ,,

손바닥 만한 전어 열댓마리.. 꽃게 몇 개.. 새우 한 뼘보다 조금 작은 거 .. 한 스무마리 즈음^^

오늘 저녁은 .. 입이 즐거울 것 같습니다.

..

 

날.. 기다리는 사람이 .. 아이들 뿐만이 아니었네요..^^

즐거운 저녁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