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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

하루 쉼

chemica 2012. 10. 28. 19:31

설치 일정 중 .. 하루 쉼

중경에서 가까운 관광지를 찾다.

자연과 삶이 있는 곳

나에게는 좀처럼 보기 힘든 석회암 지형이다.

이 곳에서 긴 시간을 살아오신 영감님

누가 보아 줄 것 같지 않은 야생화

긴 시간 동안 .. 오랜 사연을 가지고 있을만한 계곡

좀 처럼 보기 힘든 모습들이 .. 눈 앞에 펼쳐진다.

얼마나 많은 시간이 흘렀을까 ..?

얼마나 많은 삶들이 이 계곡 속에 녹아 있을까 ..?

그 중 하나 .. 이곳에서 구할 수 있는 작물 .. 옥수수.. 고구마 ..

부족한 햇살에 이쁜 야생화

양지 바른 곳에 이쁜 국화

산에서 내려와서 .. 읍내에서 알맞은 점심 ..

120원 .. 이제서야 내게 맞는 훠궈 재료와 국물, 소스, 술을 택할 수 있게 되었다. ^^

하루 .. 즐거운 눈요기를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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