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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그런 이야기

한 해가 가네요

chemica 2011. 12. 28. 14:09

열심히 살고 싶었던 한 해가 .. 그렇게 지나네요.

무엇 특별히 더 한 것도 없고, 새롭게 시작한 것이나 .. 나를 위한 노력도 없던 것 같고 ..

특별한 일들 없이 먹고는 살지 않았나 ..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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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여기 저기 .. 구석을 찾아 만들어 낸 크리스마스 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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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저녁 .. 아내와 걷고 운동하면서 담았던 저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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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아침 담았던 .. 십일월 그믐 .. 하루 전날 .. 그날 아침의 느낌이 너무 좋았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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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로 담았던 같은 영상인데 .. 아무래도 아이폰의 색대비가 더 눈에 들어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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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즈음 .. 아이들과 함께 했던 즐거운 음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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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현장 숙소 인근 .. 맥주집 ..

눈이 조용히 쌓여있다 ..  느낌이 좋았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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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시간 고생하시던 부장님과 맥주를 한 주 나누었다 .. 년말 .. 즐거운 나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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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던 병원에서 만난 작은 꽃, 菊花

 

오늘은 눈이라도 내릴 것 같은 그런 느낌.

눈이 내리면 어떤 즐거운 일들이 있을까 ..?

어떤 즐거운 행복을 만들어 볼까 ..?

 

그렇게 해서 .. 일상 가운데 지나는 2011

새해에는 더 건강하고, 돈 많이 벌고 .. 행복하고 사랑하고 싶다 .. ^^

 

하늘의 별을 따야 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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