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 가을 즈음에 chemica 2013. 9. 14. 21:35 벼가 고개를 숙이는 어느 날 벼가 익어가는 색감이, 묘한 만족감 있는 듯 .. 어떤 논두렁에 앉아.. 그렇게 한참을 즐기고 있네요. 어느 비 내리던 날 .. 잠시 그렇게 즐거운 쉼을, 일탈을 즐기네요. 어느 사적지 입구 마을, 밤도 이쁘게 영글고 있네요. 잠시 돌아보는 가을이 즐거움 입니다. 이제는 후회 없이 살고 싶은 나이 입니다. 구월 어느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