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mica
2016. 11. 30. 16:20

밤에는 비 예보가 있다.
이제 겨울이 되는 듯 .. 몇 달 꽃도 없고, 식물도 없는 시간들이 될 듯 하다 …
꽃 못담으면 무슨 재미로 살지 …?

FB 에서 남의 사진만 보고 살아야 할까 싶다.
저녁에.. 모 하고 소주 한잔 먹을까 ..?
그 흔한 혼술 .. 인듯 싶다.
즐거운 일들이 가득했으면 .. ^^
아이들 키우면서 많이 배운다.
세상이 빨리 변하고 있고, 아이들의 적응이 더 빠른 것을 보고 있다.
나도 이제 old 가 되는 것인가 ..?
그러고 싶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