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 몹쓸 기억력 chemica 2016. 4. 7. 01:49 고향에는 지금 즈음 .. 수선화가 올라오겠다. 노오란 기억 다음달 즈음엔 .. 베란다 한 구석에 장미도 올라올게고 … 비오는 밤 .. 어디를 그렇게 다녔는지 .. 맑은 소주 한 병 빗속의 귀가길 인 듯 고향 바닷가에도 가고 싶고 .. 일출이 멋지게 올라 오던 .. 겨울 어느 날 .. 그 아침 .. 비 오니 … 별 생각이 많이 돌아 다니는 … 무엔가 심하게 잘 못된 듯 … 그런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