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mica
2010. 6. 29. 03:59
이레저레 한 이유로 새벽아침 잠시 남동공단 ..
또한 혼자 인 것을 봅니다.
삶의 공간 한 켠에서, 담배 한 개피 피워 물면서 보이는 작은 공간 ..
무더운 여름을 피부로 체감하면서, 지난 겨울만큼이나 더운 여름을 만나고 있습니다.
내 삶을 얼마나 더 후회할 지 모르겠습니다.
나이 마흔 즈음의 여름을 어떻게 기억할 지 궁굼하네요.
오늘은 비가 내렸으면 좋겠습니다. 다녀야 할 현장이 많은데, 그냥 .. 비 와서 뭉겠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