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mica
2013. 4. 6. 10:02

장생포 바닷가에서 늦은 아침을 먹는 날 ..
작은 노란 꽃
부지런히 올라와서 몇 가지 일 정리 ..
애덜에게 시달리는 것도 힘들고 ..

저녁인근 .. 막창집에서 친구들과 소주 한 잔 ..
그나마 즐거운 위로 ..
뉴스를 보는 것도 힘들고 ..
울산서 올라오는 길 .. 전투장비의 이동과 같이 하면서 .. 한 숨인지 하품인지 ..
트레일러로 옮기는 것을 보면서 얼마나 다급했을까 ..?
토요일 아침
모처럼 비오는 주말 ..
쉼 있는 주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