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
일하는 곳
chemica
2013. 8. 18. 07:09
작년만 해도 이 인근은 매우 습한 시기 였는데 .. 올해는 140년 만의 더위로 몸살.. ^^
머리통을 때리는 햇살 아래에서도 한 줄기 꽃을 피운다.
한 자락 구름이 하트로 보였는데 .. 사진을 담고 보니 .. 찌그러진 메주 정도 ..
식사 후 생수와 염이 들어있는 빙과 ^^
저녁무렵 .. 여기서 35Km 정도 떨어져 있는 다른 현장에 찾아 .. 동료들과 약주 한 잔을 나누다.
중국에서 쉽게 보지 못하는 생선회도 착한 가격에 먹을 수 있다.
지난 번 일하던 선전 보다 .. 물가 수준이 1/3 정도 .. 모든 것이 착한 가격에 공급된다. 하..
모두들, 더운 날씨 속에서 몸부림 치고 있다.
40도를 매일 유지 하다가 .. 최근 몇 일 36도로 떨어지면서 .. 세 친구가 감기 들린 것 빼고는 .. ^^
화이팅 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