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mica
2013. 1. 1. 14:56

새해 아침 … 일터 가는 길 ..

어제 저녁 .. 일몰 .. 하늘에서 보내준 그림 ..

한 이틀전 ..즈음 .. 일하면서 담은 저녁 ..
지난 한 해가 그렇게 금방 간 것 처럼이나 .. 몇 일이 금방 간다.
남은 몇 일도 금방 그렇게 지날 듯 ..
늘 행복하고 싶은 .. 시간 .. 행복은 저 만큼 떨어져 있는 듯 하고 ..
남들 처럼이나 .. 그렇게 귀가를 꿈꾸고 산다 ..
아이들은 .. 잘 지내고 있겠지 ..
아내는 더 이뻐졌을지도 몰라 .. ^^
몇 일이 ..해를 넘겨서 인지 .. 길게만 느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