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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스케치
Nylon 교체 … 아들 넘 좋아하는 낡은 기타 .. 길림 기억이 새로운 lego 조립해서 공구를 하나 만들다 .. 작동 요령 공구 이름은 멧돌 ^^ 기회가 되면 연주 음악 올려 줄께 ..
이쁜 딸 아이와 별을 찾아 나서다. 이렇게 맑은 저녁 즈음에 볼 수 있는 풍경 차가운 저녁이지만, 맑은 시정 덕분에 멀리까지 볼 수 있는 날 이쁜 딸아이와 함께 지구별 위에 금성, 수성, 화성 .. 을 찾았다. 집에 들어와서.. 식사 후에는 베란다에서 오리온 자리와 삼태성, 목성을 찾아 보다. 아빠보다 딸 아이가 더 좋아 한다.
아들넘과 그 무리들이 .. 이 시간 거실에서 놀고 있다. 아침에 해 뜨는 것을 본다는데 .. 저렇게 게임만 하고 놀다가 .. 아침에 산에 올라 .. 아침햇살을 볼 수 있을까 …? 따라 올라가야 하나 ..? 딸아이는 얼떨결에 오빠 친구들과 그렇게 놀고 있고 ..^^ 젊은 넘들이 부럽기도 하고 .. 아침 햇살은 .. 중계 보면 될 것 같은데 ..^^ 아침에 해가 뜰까 ..? 나도 좀 쉬어야 하는데 ..^^
아들넘의 딴따라 공연이 마냥 즐겁기만 합니다. 내년에는 더 실력 있는 모습으로 .. 즐겁게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쟁쟁한 가수들이 .. 아마추어 가수들이 있습니다. 얼마나 멋진지 .. 아직은 수줍음이 있는 중딩이지만 .. 이제 그들의 멋진 세상이 올 것 같습니다. 늘 그렇듯 .. 소리의 구석에는 잘 보이지 않는 완성이 있습니다. 나이 지긋한 할아버지도 얼마나 멋지게 연주 하시던지 .. 주말에 시간 만들어 나도 연습 해야 겠습니다 .. ^^ 아들이랑 재미있게 놀려면 .. ^^ ..
내 꿈이 딴따라 인거 알지? .. 아들넘이 .. 우크렐레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 ^^ 조만간 즐거운 동영상 한 컷 올릴 수 있을 듯.. 따스한 쉼이 즐겁다.
지난 가을학기 동안, 온유 방과후 학교 프로그램 결실 입니다. 왼쪽부터 돼지, 망둥어, 복어 순서 입니다. 온유가 무슨 생각으로 이 들을 만들었는지 궁굼하네요. 언젠가 선녀바위에서 낚시 한 후에 만들었을 것 같네요. 이것은 아빠를 위한 작은 통 입니다. ^^ 차나 커피 .. 뒤에 있는 네모난 것은 .. ^^ 아이의 즐거운 생각에 감사 할 뿐 입니다. 이렇게 컴 한구석에 .. 아이들의 기억의 모습들을 모아놓고 .. 기억할 수 있다는 것이 즐거움 입니다. 크리스마스 즈음에는 .. 아이들을 위한 작은 이벤트를 만들어야 겠습니다. 삶의 모습이 .. 여기 까지 이네요 .. ^^
잠시 익산에 소박비가 지납니다. 여섯시 즈음 .. 일과 끝날 즈음 .. 그 비가 고마울 분입니다. 그 저녁 즈음 .. 식당 앞에서 잠시 ..산수유가 익어 갈 즈음 .. 한 살 더 먹을 겝니다. 집나온지 몇 일 되지도 않았는데 …벌써 아들넘 생각이 간절합니다. 아내 표현처럼이나 … “가다” 없는 일 _ 노가다 일을 하는 가 봅니다. .. 그래도 아직은 해야 합니다 .. 날 기다리는 귀뛰라미를 생각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