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스케치
내 사랑 sepia잎사귀 하나로 시작 했는데 ... 가을 지나면서 입사귀 일곱장이 되었어 ..레슨 전에 잠시 ...소리 연습도 해보고 ... 단풍이 곱다.일요일 오후 .. 레슨 전에 들리는 커피가게추수감사 주일오늘 성가곡은 너무 어려웠다 ... 실력은 언제 늘려나.
어머니와 다시 찾다...느낌 좋은 노랑 ... 부자가 될 것 같다는 어머니 말씀 .. ^^담에는 누구랑 같이 오나 ...?
궁굼해서 찾아보다 ... 800년이 된 은행나무가 머지 않은 곳에 있다 해서 ...멋지네 ...인근이 나직산 산으로 둘러 싸여 있어 ... 큰 바람을 피해 800년을 살아온 듯 하다 ...하루 전 아이들이 담아 준 은행나무인근에 보리밥 집이 있던데 ... 토요일 점심은 엄마랑 같이 가야겠다 ... ^^
딸아이가 ㅇ;쁜 장수동 은행나무를 담아 주다. 멋지네 ... 머지 않은 곳인데 .. 나는 언제 가보나 .. 오늘 아산에서 만난 은행나무 ... 은행 열매가 얼마나 많이 밟히던지 ... ^^곡교천 은행나무를 잠시 지나다 ... 저기를 내려서 걸어볼 틈이 없었다는 거 ..하루 전 .. 전주에서 만난 은행나무 노랗게 물들어 .. 이쁜 가을을 맞이하다. 자재 찾아 삼매경 ... 모르는 동네는 ... 이렇게 네비 따라서 필요 자재 찾느라 ...그래도 .. 나름 즐거운 노동 ...전주에서만 볼수 있을 것 같은 .. 이쁜 소나무? 오늘도 화이팅 ... 수고 했어 ...친구가 담아준 장수동 은행나무
전주일 하면서 ...전주에는 첨 인 듯 ...클빠 아저씨를 찾아볼끼도 했는데 .. 조금 무리 인 듯 하고 ...예정에 없던 공원 산책으로 마무리 중 ...어머니에게 사진 드렸더니 ... 막내 외삼촌 고향이라며 ... 아쉬어 하심 ..삼청교육대 죽음엔 ..선량한 죽음도 꾀 많은 이유 이지 .. 그렇게 처음 덕진 공원을 밟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