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스케치
공업용 사진 사이에 간간이 ... 하늘과 도로와 ... 풀과 꽃과 벌레 .. 하늘 사진들 ... 오늘은 .. 도로 끝 .. 막힌 길 ... 직진 하는 길은 없고 ... 완쪽인지 오른쪽 인지 선택해야 하는 ..오래전 부다페스트의 기억 ... 아마도 지금 즈음 이라면 ... 그렇게 가을 걷이와 겨울을 준비하는 시간이 될 듯언제 다시 가보나
까루와 잠을 청하다. 반려견 이라는 거 ... 우리나라에서 노벨문학상이 나오다니 ... 내가 잊고 있던 구석을 다시 찾아보다. 오래 전 ... 어떤 인터뷰 세상에 내가 모르는 구석이 많아 . 아빠를 반겨주는 것은 까루 뿐 인 듯 .. ^^비올라 ... 첼로와 바이올린과는 다른 그 느낌 .. 오늘은 까루 와 어떤 꿈을 꿀까 ...?그렇게 늙어 지는 듯 ...아우가 회복하고 있어 다행이다. 신이 아우를 사랑 하시어 ... 한 번의 기회를 더 주시는 듯 ...감사 ..
어머니와와 연안부두가을이 곱다어머니와 나누는 벤뎅이회무침 ^^조금 물때라 똥마당은 별볼일 없음 까루와 가을가을나를 걷게 하는 유일한 넘 ...그렇게 가을.. 쉼있는 날이 되다.
인천에 절밥 파는 곳이 있지 ... 언젠가 아이 엄마랑 갔었는데 .. 오늘은 어머니랑열무국수 해물파전그렇게 즐거운 점심을 나누다. 주말엔 벤뎅이 먹으러 가자신다 ... ^^
울산에 다녀 오다. 비내리는 저녁 즈음 도착설비 설치된 인근에 대나무 숲이 있다. 잠시 기다리는 동안 ^^효문동에 국빕집주인 어른이 왕자리라고 ... 구석 자리를 내주심^^창가로 보이는 가을이 좋다 올라오는 길은 늘 즐거운 아우가 잘 나아졌으면 ... 일은 울산이지만, 창원 일정 만들려고 .. ^^
토요일 .. 어머니와 점심 먹는 날 ... 오늘은 벤댕이 말고 다른 것 먹기로 ..낚지복음이 있는 곳아우 회복하면, 아우와 함께 다시 오기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