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가을 (7)
추억스케치
일요일 .. 비가 내립니다. 하던 일을 접고 .. 잠시 일탈을 누려 봅니다. 삼천포 인근 .. 솔밭 사이로 삼천포교량이 눈에 들어 옵니다. 바다 넘어 작은 어항 작은 배를 타고 .. 물고기를 낚아 보고 싶네요 .. 그 인근의 국화 .. 잔잔한 바다가 고운 곳 입니다. 누군가와 함께 하고 싶은 .. ^^ 늦은 가을 .. 빗물이 자작한 오솔길 입니다. 노를 저어 .. 출근길에 오르는 듯한 어부 아저씨들 … 멋진 길 .. .. 작은 어항 .. 나그네로서 보이는 모습들이 다 어여븜 입니다. 눈을 시원하게 해 주던 은모래해안 … 상주 .. 아무 생각없이 그 자리를 지키던 나무 하나 ..적당한 이름을 지어 주고 싶네요. 비가 내리던 남해대교를 지나 .. 다시 숙소로 돌아옵니다 .. 어둡기 전에 .. ^^ 잠시의 일..

참나무 님의 사진 모음^^ 2008년 11월 16일 덕적도 비조봉 [한메일 Express] 메일을 많이 쓴다면 지금 체험해보세요!

귀가 .. 지난 주말 .. 짤막하게 구미를 다녀 옵니다. 일박이일 일정 .. 지속되는 여정에 힘들기만 하고 .. 일의 오사마리 잘 안되어 가네여. ^^ 귀가를 꿈꾸며, 아이들의 웃음을 기억하며.. 그 밀리는 길을.. 돌아 돌아 왔는데 .. 사실 집에 돌아와도 무엇 .. 특별한 것은 없습니다. 아이들 생각이야 .. 늘 그 자리에 있어야 할 아빠가 그 자리에 있는 것 뿐 입니다. 귀가 .. 에 대해서 꿈꾸고 생각하고.. 기다리던 그런 마음은 결국 내게만.. 있던 것입니다. 지난 토요일 아침 일찍 길을 떠나면서, 카메라를 아이 엄마에게 맡기고 같습니다. 금요일 담았던, 일요일 아이 엄마가 담았던 가을을 봅니다. 김해에서 올라오던 금요일 .. 중부내륙 .. 남성주 인근 어느 터널 구간 남성주 휴게소 인가 ..?..

가을 산행 산행에 따라 나서서 .. 기억에 남는 사진을 그렇게 모아 봅니다. 일봉에서 만난 형님 일행 정욱 형님이 요청한 사진 .. ^^ 또 한장의 사진 몽산포 에서 모 형님 ^^ 식사 중 .. 선호 형님 내외 .. 바다 넘어 파도리 .. 12회 형님 들 11회 형님 나만의 형님 29회 형님 28회 형님 음 몇 회 였던지 잘 기억 안남 ..^^ 수고 많았던 25회 형님^^ 감사 .. 23회 형님 형님 ..^^ 21회 형님 .. 우리 온유 .. 새들을 보고 즐거워 하다 .. 5회 모 .. 형님^^ 막내기수 .. 나이 사십이 되어가는데 .. 그나마 .. 온유의 사진 작품 ^^ 함께 하는 친구들 .. 즐거운 6호 차 .. 철 형님 모 .. 형님 .. ^^ 호섭 형님 .. 감사.. 수고 많으셨어요 ,,^^ 노래..

야생화 마을 - 코스모스 시즌 지난 주 언젠가 담았던 .. 코스모스 입니다. 야생화마을에서 국화 비슷한 식물도 같이 ^^ 연못 한자락에 비친 코스모스도 어여븜 입니다. 한다발의 국화도 .. 이름 모름 코스모스 색이 조금 다르덥니다. 흰색도 보이지요? 붉은 색이 도는 것도 있고 .. 가장자리가 물든 것 같은 색감 나름 이쁜^^ 다시 집 떠날 준비를 하면서 .. 몇 일 내근이 행복합니다.

구미 일주일 째 .. 작년 봄.. 여름엔가.. 왔던 그 현장에 다시 왔습니다. 이 거래처의 일곱번째 프로잭트^^ 익숙할 만도 한데.. 갈수록 어렵네여. 옥계 개울가에 그렇게 가을이 찾아옵니다. 그나마 이번주에는 설비팀 같이 있어서 외로움은 없는데 .. 다음주 부터는 혼자 뛰어야 할 것 같습니다. 한 두어 주 더 고생하면 .. 옥계 개울가에 다시 작은 보람을 만들어 놓을겁니다^^

카메라에 담긴 방학 숙제 온유 방학숙제 .. 떡볶이 만들기 입니다. 매콤한 맛이 일품 ..일 것 같습니다. 모처럼 .. 다시 사무실 들어오는 토요일 아침 .. 그랫던 것 처럼 야생화 마을에서 몇 .. 철 지난 꽃을 담아봅니다. 이제 .. 해바라기가 주인공이 된 것 같습니다. 연못에 예쁜 연도 .. 담아봅니다. 연못에 담기 하늘이 .. 이제 가을이 이 만큼 가까워 옴을 말합니다. 사무실 들어오는 길 … 실망 .. 이라는 단어를 안고 오니 .. 발걸음이 무지 무겁네요. 간단하게 출장 정리하고 .. 인수인계 하고 .. 휴가 출발해야 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