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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스케치
생선회를 좋아합니다. 바닷가에서 낳고, 자라서 그런가 봅니다. 신기한 것은 아이들도 좋아한다는^^ 몇 일전 나눈 생선 ^^ 어떤 친구가 도토리와 식물등을 이용해 만든 생선 . ^^ 지난 모임에서 .. 만난 생선 .. 장식물 .. ^^ 2006년 8월 강민이가 기르던 금붕어 .. 강민도 자기가 금붕어를 키운 것은 기억하지 못 할 것 같습니다. 어느 해 강민이 잡은 학꽁치 .. 그 즐거움 .. 의 기억들 .. 친구가 운영하는 횟집에서 .. 인상적인 한 컷 .. 강민 어릴때 화천에서 잡은 민물고기 .. 강민이랑 영흥도 배터에서 낚시로 잡은 작은 우럭^^ 어느해 초지교 입구, 대영항에서 담은 무서운 삼식이 .. 왕산 바닷가에서 아내가 주운 삐뚤이 .. 고동 ..^^ 퍽 .. 오래전 일진이가 "노래를 찾는 사람들..

귀가 .. 늘 그리운 단어 입니다. .. 돌아갈 곳이 있다는 것, .. 나를 기다리는 가족이 있다는 것 .. 지난 밤 .. 느즈막히 귀가.. 아이들과 같이 잠을 청하고 .. 오늘은 사무실 .. 밀린 정산 .. 점심먹고는 몇 업체 점검 .. ^^ 귀가하는 길엔.. 영흥.. 친구 가게에서 생선 몇 마리를 취합니다. 바닷가에서 나서.. 자라서 인지 .. 이넘의 비린내가 좋습니다. ^^ 아내는 조금 귀찮아 하지만 .. 손질까지 깔끔하게 해 주면 ..^^ 협조 해 주지요. 오늘 친구의 수족관에서 잡아온 생선 ,, 손바닥 만한 전어 열댓마리.. 꽃게 몇 개.. 새우 한 뼘보다 조금 작은 거 .. 한 스무마리 즈음^^ 오늘 저녁은 .. 입이 즐거울 것 같습니다. .. 날.. 기다리는 사람이 .. 아이들 뿐만이 아니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