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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스케치
잠시 짬을 찾아 .. 사무실 인근의 꽃 밭을 지납니다. 향긋한 찔레 .. ^^ 여름을 기다리는 나른한 한 친구들 .. 꽃양귀비 .. 선홍색이 더 깊어 보인다 .. 저녁시간 .. 아들넘과 창가에서 번개잡기를 하다 .. 무서운 넘이 하나 잡혔다. ^^ 어리연 .. 그렇게 해서 다시 여름이 오나 보다 ..^^ 향긋한 내음이 즐거운 그런 식물 ,,, 그렇게 해서 여름이 한발자욱 가까이 ..
김포에서 일을 진행 중 입니다. 그 간 .. 힘들었던 것처럼 .. 이제 거의 완성입니다. 그럴 수록 .. 조금 여유가 생깁니다. 오늘 점심 시간 즈음에는 .. 가까운 수로를 따라 봄을 찾아 나섭니다. 민들레 .. 작은 하얀꽃 잘려진 가지에도 꽃은 그대로 생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얼마 못 가겠지만요 .. 누군가가 심어 놓은 가시오가피 같습니다. 예쁘게 싹을 튀우고 있습니다. 여름이면 .. 선선한 그림자를 만들어줄 벗꽃나무 .. 그 그늘이 기다려 지네요. 누군가의 묘등에 자리잡은 제비꽃 그래서 봄은 즐거움 인 것 같습니다. 올해 유난히 봄이 길게 느껴집니다. 무서운 가시 사이로 두룹싹이 보입니다. 예쁜 꽃 너머로 달콤한 복숭아가 그려집니다. 하얀 꽃 … 이 사진을 담지 않았으면 .. 누군가의 기억속에도 남..

야생화 마을 다시 사무실 .. 출근하면서 야생화 마을에 들렀습니다. 작은 연못에 연 이 그렇게 있습니다. 가공되지 않은 .. 그런 모습이 멋지네요. 대산 건은 사용자 측의 무성의와 무수한 Punch 로 일단 철수 했습니다. 이제 더 이상의 일정을 할당 할 수 없습니다. 월요일 부터는 천안 입니다. 한 3주 .. 땀흘리면 .. 멋진 작품 하나가 .. 그렇게 서게 됩니다. ^^ 명함도 이쁘게 디자인 해서 다시 주셨는데 .. 지난 봄 .. 고생 고생한 폴란드 작품이 새겨 있네요. 흐믓 ..^^ 양귀비 이지요. 코스모스 눈이 즐거운 아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