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스케치

처묵 처묵 ... 밥 챙기고남경 인근에서 고속열차 차고 이동하는 날 .. 우리나라에서는 한 번도 ktx 를 타 보지 못한 일인 ... 십수년 전엔 중국에서는 고속열차를 많이 타고 다녔지 .. 이 때만 해도 재미있게 일하던 시절 이었는데 ... 남경, 상주, 양주, 전장 ... 다시 갈 날이 있을지 몰라.

사진 넘겨보다... 오래된 추억을 찾다. 야생화마을 ... 멀지 않은 곳인데 ... 아직 있을까 ...? 다시 겨울이 찾아오는 듯 .. 오늘은 나가지 말자 ... ^^

성가대 대원 한 분이 떡 돌리심먹기전에 사진 으로라도 남겨 놓아야지나도 행복한 일로 떡 돌리고 싶은데 ....마땅 ... 행복한 일이 없네...요즈음 ... 즐겁게 나누는 음식 ... 냉이 튀김 .. ^^아우 사업장이 제법 정리가 되다.. 여기에서 무엇이 나오는 지는 비밀 ... 건강하게 ... 사업 영위하고 .. 돈도 많이 만들고 ... 늦지 않게 정리하고 ..

봄이 가까인 온듯 ...간만에 휴가 중 이 꽃 이름을 모라고 알려 주었는데 .. 기억이 안남 ..잠시 달콤한 휴일을 즐기고 있다 ... 죽은척 .. ^^아들넘에게 해 주고 싶은 말인데 ... 까루는 늘 행복하다 ... 속 편한 넘 .. ^^

집에서 버섯 키우기 ... 느타리가 급격하게 자라 ... 데쳐서 소주 한 병 .. 아이 엄마랑 .. ^^예전에 따먹은 노루궁뎅이버섯모.. 그런 재미로 산다 ... 내일은 휴가다. 모 하지 ..?

심각한 불경기를 지나고 있다. 도로에 차도 많이 줄었다. 이제는 차가 밀리지도 않는다. 대형 트럭도 운행이 아주 많이 줄었다. 어제즈음 회복할 수 있으려나.? 무엇을 준비해야 하나 ...?아이들은 이런 상황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듯 .. ..일요일 ... 앙상블 연습 준비를 하면서, 들리는 작은 카페 사장님이 키우시는 식물들 ..

몇 일 ... 자꾸 귀에서 맴도는 음악 ..https://youtu.be/ZiZgsTRECfQ?si=iA2myhhZ9d0Xh5Q6 나름 즐거운 ..https://youtu.be/awsdJndmNI8?si=Oxm-U0YS_yDdziqU 클라리넷 소리에 빠진 듯 하다 ...''[Verse 1]Shackled by a heavy burdenNeath a load of guilt and shameThen the hand of Jesus touched meAnd now I am no longer the same[Chorus]He touched me, oh, He touched meAnd oh, the joy that floods my soulSomething happened and now I knowH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