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스케치
내 생에 이런 목성을 볼 수 있을 줄이야 .. ^^ 이집 불은 왜 파란색이지 ..? 딸 아이는 좋아하는 마라탕 매일 먹는 듯 난 다시 언제 비행기 타 보나 ..? 일은 끝났는데 ... 사무실도 가고 싶지도 않고 .. 마땅이 어디 갈데도 없고 ..^^ 모 재미있는 것 없나 ..?
일 일찍 끝내고 ... 어머니와 바닷가 점심 같이 좋아하는 음식이 있어 ^^ 추위 가고 .. 봄이 온 듯한 토요일 ^^ 내복 벗고 .. ^^ 세차도 하고 ... 봄 맞이 누군가 올려 준 ... 오리온
딸아이와 잠시 바닷가 보름 즈음이라서 .. 물도 가득 하다 무엔가 좋아하는 것이 있다는 것이 ... ^^ 오늘은 숭어... ^^ 아, 사진이 없네 .. 딸아이가 다음주 여행 준비를 하다. 많이 커서 .. 여기까지 오다. 오래 오래 건강하고 행복하기로
재미없는 .. ^^ 지루함 .. 이 후에 ... 사진 넘기기 .. 오래전 기억 지천에 가득한 체리 요정은 없고 긴 기다림 지금은 많이ㅡ변해 있을 듯. .. 잠시 따스한 기억들
지난 주 ... 악보 만드는 거 좀 공부해서 … 오늘은 드디어 꼭 해보고 싶었던 악보를 편잡하다 … 편곡이라 할 수 있을지… 이제 클라리넷 연습만 하면 될 듯 .. 조금 허접 하기도 하지만 … 나름 작은 역사가 되 버림 ^^ 연주 할 수 있을까 …?
아마도 머리털 나고 …. 처음 그려본 악보 인 듯 … 요즈음 화요일 앙상블 팀에서 연습 시작하는 곡 인데 … 레슨 선생님이 score 악보가 필요하다고 해서 … 찾다 찾다 … 같은 악보는 못 찾고 … 그리기 삼일만에야 완성함 . 악보 한 번 그려보고 .. 프로그램 언어 같다는 생각 … 시간위에 나열되는 멜로디와 화성 … 모 .. 이런 그동안 해 보지 못한 생각을 다 해봄 … 음악가가 되는 것일까 …? 모 그런 생각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