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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스케치
봄과 여름 사이 즈음 본문
사무실 인근의 공원.. 이젠 안다 .. ^^
어제 까루랑 동네 한 바퀴 돌면서 ...
어떤 문 인듯 ..
가운데 글자는 무얼까 ..? 두 사람이 사랑하는 것인가 ..?
동네 하천변에 이제 유체가 올라 온다 ...
닭국물에 유채 삶아 먹덕 광동의 기억이 새롭다.
비 많이 내린 듯 한데 ... 잘 들 있으려나 ...?
하현 .. 반달 , .. 삼월 말이구나 ...
조금 물때에 소래
그렇게 .. 봄과 여름이 만나다 ...
오늘은 클라 앙상블 있는 날 ... 그렇게 즐거운 날이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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