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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스케치
비 내리던 날 본문
일요일 오후..
앙상블 연습
앵두가 곱게 익어가고 …
비가 와서 인지 .. 더 이쁘고
같이 하시던 왕회장님의 손이 상해서…
더 이상 클라리넷을 잡기 어려운 상황이 되었다.
시작하는 분은 더러 보지만, 이렇게 내려 놓아야 하는 상황은 처음 보는 듯 ..
그 아쉬운 마음과 속상함이 ..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는다.
왕회장님이 끝까지 연주하고 싶어 하시던 곡 …
Hymn
아버지가 양띠 ...
살아계셨다면 … 비슷한 연륜이실 게다 …
내일이 아버지 제삿날 이네 ..
좋아하시던 참외를 올려 드려야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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