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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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일요일

chemica 2013. 9. 2. 00:33

구월 일일 맑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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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한 바다를 지나다.  어머니와 딸아이와 벌초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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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 시원한 구월이 좋다. 내내 기다린 가을 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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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한 바닷가 마을 .. 이제 여름의 끝자락을 즐기는 유원지가 되 버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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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이는 방아깨비가 마냥 신기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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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 좋은 날.. 배타고 이동할 때에는 연안부두까지 16마일 거리 였는데 .. 이제는 너무 가까워 진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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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돌아올 때에는 바지락칼국수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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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고 파아란 하늘이 벌초하기에는 딱 이다.

 

가을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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