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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

잠시 연휴

chemica 2024. 5. 7. 07:47

선산휴게소 인근 ..

대학교 1학년 여름 .. 저 아래 길을 따라서 .. 김천에서 상주까지 혼자 여행했던 가억 ...

엄청 시골 이었고 ... 자두가 있었던 기억 ...

어머니와 아우 집에 가다.

비 내리던 아침 즈음

올라오는 길에는 어머니와 같이 ... 문경세제 옛길로 빠지다.

따스한 차를 한 잔 나누고

공장 마당의 매실

체리에 이름 써 놓고 기다리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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