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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스케치
작은 라면이지만 … 결코 작지 않은 라면 . 모처럼의 필요한 에너지를 채운 한 그릇. 가물치 요리라 그랬다. 새콤하고 간간한 맛 그래서 집이 더 그립다
덥고 습하다. 몇 일 화이팅이 필요한 시간이다. 즐거운 결과물을 만들어야 하는데 .. 내심 걱정이다. 집 인근의 꽃이 그리울 시간이다. 화이팅 ..^^
덥다.. 이쁜 장미가 빠삭 마르다. 아이들도 학교에서 스트레스가 심한 듯 하다.. 저녁에 딸아이와 둘이서 골뱅이 소면을 만들어 먹다. 맛은 좀 떨어지지만 ^^ 딸아이와 즐겁게 저녁을 나누다. 비가 한 자락 와 주었으면 ..
사는게 좀 그렇다 .. 모 하나 쉽게 가는 게 없다. 땀 흘린 만큼 … 보상이 주어지는 것도 아니다 …. 머리 아프다 ..
이 꽃도 이제 그만 보아야 할 때가 된 듯하다. 답답한 현장 .. x 밟은 느낌… 그나마 오전에 두어시간 대마시 .. 되는 거 없는 현장 .. 자귀나무 그 습쓸한 느낌
몇 일 무지 덥다. 비가 새벽녁에 조금 내렸다. 물기 조금 있는 것이, 감사할 뿐 .. ^^ 요즈음 고민하고 있는 것 중 하나 .. 모르는 문제의 답을 쉽게 찾을 방법은 없을까? 문제를 정확히 기술해야 한다는데 … 그게 쉽지 않네 .. 알아도 아는 것 같지 않고 .. 알고 있는 것을 수식화 하고ㅡ 정형화 한다는 것이 이렇게 머리 아픈^^
어느 날 귀가 평택 인근 저녁 무렵 곤고한 몸과 맘 남들 처럼이나 마당이 있는 집을 꿈꾸다. 날은 덥고.. 일은 늘 그렇고 … 늘 그렇게 꿈꾸고 소망함
동료들과 특식으로 ? 나눈 점심 나름 즐거운 저녁에 소주 나누면서, 여기 까지 가다 .. 나름 즐거운 old cafe 여기서 피리 불고 .. 끝났다 .. ^^ 요즈음 고민하고 있는 문제 중 하나.. 소리 라는 것이 이렇게 어려운지 .. 다시금 느낌 .. 바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