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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스케치
친구 어제 저녁 .. 그렇게 씁슬한 맘으로 .. 고단한 몸으로 대산에서 올라오고 있는 저녁 .. 문자가 옵니다 .. ^^ 벙개 .. 서로 다른 곳에서 그렇게 땀 흘리던 친구들이 .. 벙개로 모입니다. ^^ 더러는 안전화를 신고 .. 더러는 타이를 메고^^ 친구의 표현 처럼이나 .. 일 때문에 뚜껑 .. 열리는 날 ..^^ 씁쓸함을 몇 잔 소주로 달래봅니다. ^^ 하얀 .. 면티입고 즐거워 하는 모습이 소인배 입니다. 내 사진은 거의 없던 것 같은데 .. 친구가 담아 준 사진 입니다. 많은 공유는 없지만 .. 서로를 공감할 수 있고 .. 손을 잡아 줄 수 있는 친구 입니다. ^^
필름 카메라에서 나온 것들 ^^ 지난 봄.. 어느날 강민과 함께 담은 그림 입니다. 그날 강민 어제 관곡지에서 담은 연 느낌은 디카와 비슷한 것 같네요.. 필름 카메라는 조금 .. 자재 해야 겠습니다. 아직은 실력이 영 아니네요 .. 찰칵 거리는 느낌만 .. 좋은 ^^
회사 가는 길 양귀비 .. 가 이쁜 곳 입니다. 야생화가 그렇게 눈을 마음을 .. 즐겁게 합니다. 지천에 흔했던 원추리 .. 지금은 관상용으로 그렇게 키워지고 있는 것 같네요. 자귀 – 그 은은한 부드러움이 ^^ 아직 대산 일이 마무리가 안되고 있네요. 그래도 주말은 .. 잠시 쉼을 가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이들과 즐거운 주말을 만들고 싶네요.^^
다시 사무실^^ 회사가는 길에 볼 수 있는 등대섬.. 저 반가운 모습에 잠시 기타를 ^^ 야생화 마을에서 다시 발길을 멈추고 .. 즐거운 꽃밭이 나를 즐겁게 합니다. 노란 꽃 … 녹색의 즐거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