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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스케치
이제 가을이 싶어지는 듯 이렇게 해서 코스모스를 만나다 가을은 그렇게 손 안에 있는 느낌 물가 . .. 행복한 점심 답답한 일정속에 즐거운 이벤트
노오랑 그렇게 더운 햇살이 또 하나의 계절을 만들어 내는 보리가 영글어 간다. 시골로의 여행은 그런 즐거움이 있지. 우리 집 화분에 심은 가지 .. 꽃이 피웠는데 … 가지가 달릴까…? 수분을 어떻게 해 주어야 하지 ..? 그렇게 감자는 영글어 가는 듯
어느 날 진달래 봄이 오는 무렵 .. 진달래가 한창이다. 파아란 하늘과 눈의 즐거움 정상을 향해. ^^ 백록담에는 물이 조금 기대했던 선녀는 없음 살아서 천년.. 죽어서 천년 이라는 .. 하산 … 사슴을 만나다 올 해는 즐거운 일이 많으려는 듯 .. ^^
이게 체리인지 앵두인지는 분명치 않음 나무는 체리 .. 같고 맛은 심심 … 주인 아저씨는 일본 xx 라 그랬다 .. 그 답이 체인인지 앵두 인지도 기억이 안남 .. 조금 아까 얘기 해 주었는데 .. 이쁜 꽃 .. 이쁜 장미도 피우다 .. 그리운 듯 한 개울가 이런 개울가가 있는 곳이라면 .. 즐거울 듯 하다 … 읍내 인근에서 만난 .. 양귀비 .. 다량의 행복을 함유 하고 있을 듯 하다 … 변변한 읍 내 구석 … 피아노 학원 이름이 .. ^^ 구수하다. 중국 어느 곳의 찻집 같은 분위기 .. 꽃이 더 이쁘게 웃는다 … 수십 컷 중에 살아남은 한 장 .. 그렇게 비 내리는 일요일 저녁이 ..
일터에서 멀지 않은 삶의 터전 old town .. 아저씨들 놀이 아주 오래 된 미용실 퍽 많은 사연이 있을 것 같은.. 작은 길 삶의 터전에서 멀지 않은 작은 밭 아웅다웅한 모습 .. 서너 시대의 교집합 같은 느낌 목표지점.. 장강 강가 어선 인듯 멋 보다는 오로지 기능 만의 집합 수상 가옥에는 패랭이도 피움 하루 장사를 위한 음식 재료 식당 인 듯 계단 한 켠에 홍수 수위 표시 196x년 같은데 .. 지금보다 10m 정도 높았던 적이 있는 듯 … 관공선 인 듯 장강에서 골재를 나르는 평저선 volvo max 정도? 그 끝 어딘가엔 장강 빨래터 ^^ 강 건너에는 골재 운송 .. 가득 .. 무심한 듯 어선 조업 중 삶의 모습들은 거기서 거기 이다. 그냥.. 그런 생각들
chemica | Flickr - Photo Sharing! https://www.flickr.com/photos/chemica/ 2015-11-30 오전 2:30 - 화면 캡처 chemica | Flickr - Photo Sharing! https://www.flickr.com/photos/chemica/ 2015-11-30 오전 2:31 - 화면 캡처 https://www.flickr.com/photos/chemica/page3 https://www.flickr.com/photos/chemica/page3 2015-11-30 오전 2:32 - 화면 캡처 https://www.flickr.com/photos/chemica/page3 https://www.flickr.com/photos/chemic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