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분류 전체보기 (1497)
추억스케치
집에서 가족들과 밀린 저녁을 나누고 달을 봅니다. 아이들이 더 즐거워 합니다. 달은 그 달 일 뿐인데 .. 여러 .. 느낌이 .. 그 때, 그 때 다르네요. 달이 기울어 지면, 크리스마스가 되겠네요. 다스한 겨울이 되어야 하는데..
출장지 현장에서 맞이하는 일요일 저녁은 쓸쓸하기만 합니다. 멀리 보이는 산이 금오산 입니다. 겨울 저녁.. 파리하게 어둠이 몰려 옵니다. .. 월요일 저녁은 아이들과 함께 .. 저녁을 먹고 싶네요 .. ^^
영웅이 필요하다. 현장을 보아도 .. 보도를 보아도 .. 블러깅 뉴스를 보아도 .. 우리에게 지금 필요한 것은 .. 영웅이다. 리더가 절실하게 필요하다. 1월이 그렇게 지나면 .. 새로운 리더가 새로운 삶을 약속하겠지 .. ^^ 신뢰라는 리더 .. 믿음 이라는 영웅
월요일 아침 … 이 동네에는 비가 내리네요. 이 비가 눈이 되었다면, 큰 부담이었을 텐데 .. 퍽 다행이기도 합니다. 새벽 아침.. 이 빗소리에 잠에서 일어나 .. 세상을 둘러보고.. 아침 이 비를 지나서.. 시화방조제 길을 넘어서 다시 사무실로 향합니다. 아이들과 즐거웠던 주말의 기억을 곱씹으며, ^^ 나에게 일어날 한 주간의 계획을 그렇게 둘러 봅니다. ..
간만에 사무실 입니다.^^ 아직 내 책상이 잘? 있네여. 책상 빼면 .. ~ 혼 낼겨^^ ========== 대구에서 올라 오는 길 .. 작은 일탈을 누립니다. 청주 진입로^^ 이내 가을이 지났네요. 뜬금없이 .. 학교에 가 보고 싶습니다. 낮 익은 모습들 .. 기억의 저편을 잠시 헤집어 봅니다. 그리움, 추억 .. 그런 단어들을 잠시 곱씹어 봅니다. 무얼 찾아 헤 메였는지 .. 잠시의 시간동안 .. 다시 실망을 찾은 것이 아닌지 … .. 그런 느낌입니다 .. 무엔가 주소를 잘 못 찾은 듯한 ..
비온다 ^^ ㅎㅎ 내가 현장 나가서 비를 기다리는 것은 아니지만, 너무 오지 않아서 .. ㅎㅎ .. 오후 일은 조금 일찍 접고 .. 숙소로 귀가^^ 날 추운데 돌아다녔더만 .. 몸도 골골하고 ..^^ 내일까지만 옥외작업 진행하면 될 것 같고 … ^^ 그래서 다시 하나가 완성되어 간다. 김해처럼 .. 그렇게 깔끔하게 .. 마무리 하고 싶다. ^^ 그리고 즐거운 귀가^^
드디어 네비를 장만하다 .. 누구의 말 처럼이나.. 지름신이 내린 것인지 ..^^ 다시 한 번 사고를 치다 .. 한달에 5000~6000km 혹은 그 이상을 돌아다니면서 .. 아직 네비의 필요성을 조금 .. 가지고 있었는데 .. 그 넘의 과속 카메라에 잡혀서 상납하는 돈이 두어 달에 한 건.. 지방 이동은 심야 운전을 많이 택하는데.. 그 엄습하는 고통과 신경쓰임에 .. 과감히 네비를 지르다^^ 나를 도와 줄 하나의 친구가 더 생긴 것이다.^^ 동반자 .. 파이팅^^
주말 .. 그 즐거운 기억을 뒤로하고, 평택.. 어제는 김해, 오늘은 울산으로 움직입니다. 울산은 매우 부담스러운 사이트 입니다. 지혜롭게 풀어나가야 하는데… 산행 다녀온 지난.. 일요일 강민의 메모입니다.^^ 자동차 게임만 죽어라 하며.. 키보드도 일부 손상되고, cpu 및 일부 부품이 열에 노출되어 한 시간 넘게 하면.. 시스템이 다운^^ 여건되면 as 받아 팬과 일부 부품을 교체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 나마 .. 울산 일이 잘 마무리 되야 하는데… 어렵게 물어 버린 일인데.. 죽 쑤어서 개 줄 수 있는 상황도 아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