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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스케치
결과물은 단순한 것인데 … 그 결과 까지 찾기는 .. 그 과정은 답답하고 고된 시간이다. 몇 일 되어진 일들 정리하려… 저녁 무렵 잠시 .. 즐거운 곳 .. 몸과 맘이 힘들다 … 해답은 이미 찾은 듯 한데 .. 그 과정은 .. 쉽/지/않/음/
잠 시 .. 준비 안된 만남 그 반가움과 즐거움 .. 이 늦은 가을까지 있어야 했던 .. 그 이유가 .. 첫 눈이 내리기 전에 꽃을 피우고 싶어 했던 .. 그 단순함 … 진리와 열정
차가운 바람 .. 겨울이 머지 않은 듯 .. 날은 추워도 맘은 따스하게.. 있고 싶은데 .. 아이들 .. 잘 노는 것이 .. 즐겁다 .. 어쩜 저렇게 .. 재미있게 … 놀 수 있는지 .. 내일은 .. 아이들과 즐거운 하루를 만들고 싶은데 .. ^^
가을이 깊어지다 한 자락 가을 꽃이 .. 10월의 마지막 날을 보는 듯 … 부르는 듯 .. 11월은 조금 더 .. 험난한 달이 될 것 같고 .. 12월 카렌다는 찢어 버림 .. _ 해당 사항 없으니 .. .. 날이 더 추워 진다 .. 더 춥기 전에 갈길 가야 할 듯 하다 .. 남은 일정에 대한 .. 즐거운 느낌을 채우고 싶음 뿐이다. 수고했다 .. 내 영혼아 ..
어느날엔가 .. 태화강 인근 화단에 가을이 내리다 비 내리던 어느날 .. 요즈음 알지 못하는 고통 .. 아픔.. 주말엔 쉬고 싶고 .. 아니 오늘도 쉬고 싶고 .. 몇 일 동안 취득한 데이타가 머릿속에 …엉켜 있다. 공통점 .. 패턴과 특수성의 사이 .. 그리고 의미와 해석 .. 이런 단어들 … 새벽 달이 맑다.. 이제 겨울이 온 듯 … 올 겨울은 얼마나 힘들까 …?
아침이슬 가득 머금은 꽃 기온 낮아지면서 .. 안개가 자욱하다. 겨울 준비를 해야 하는 가을이 된 듯 사연 깊은 도미찜 인터넷 보면서 따라 했는데 .. 맛은 이 맛인지 모르겠음.. 즐거운 요리를 하는 아들넘이.. 너무 좋아해 하는데… ^^ 잠시 몇 일 음악에 푹 .. 실력은 쥐꼬리 만한데 .. 시끄럽게 한다고 .. 아내가 ^^ 아들넘 보는 재미만 솔솔 하다. 우리 아버지도 나를 이렇게 키웠을 듯 …
아이들과 잠시 쉼 집 근처 작은 공원 .. 벨일 없이 잠시 걸을 수 있는 곳 가을이 오는 듯 .. 가는 듯 .. 그렇게 잠시 쉼 old + new = 늙어짐 오후 잠시.. 쉼의 시간들 머리 아프다. 고민 많다.
눈물 많던 공구 … IAT/BHS .. 여길 지날 때 마다 많은 생각들이 .. 어느날 아침 .. 맛 없던 조합 .. 일 .. 어느 정도 정리 되었을 때 .. 가까운 곳에서 차 한 잔 차집 풍경이.. 모 .. 좀 그런가 …? 작은 쉼의 공간이다. 탄닌 향이 좋은 .. 토우차 그런 풍경들 저녁 .. 술 한 잔 .. 중경에서 퍽 유명하다는 훠궈 집인데 .. 음식 재료가 낮 설고 . 그나마 덜 맵다는 국물도 .. 이 정도 .. 맛 없는 공업용 알콜 .. 그 느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