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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스케치
담장 너무 이쁜 꽃 입니다. 어두 더운 날 .. 아이스크림 얼마간이 즐거운 날 입니다. 앞으로 삼 주 .. 이 짤막한 여름의 터널을 건강하게 잘 보내고 .. 남은 일들을 준비해야 겠습니다.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 .. 사랑을 먹고 살지요 .. 남자는 무얼 먹고 사는가? .. 남자는 보람과 추억을 먹고 삷니다. 내년 이 맘 즈음은 무얼 하고 있을까 ..? 오년 후 이 맘 즈음은 무얼 하고 있을까 ..? .. 이런 .. 정해지지 않은 답을 찾고 싶네요. 오늘도 조금은 더운 하루가 예상됩니다. 화이팅 하기 .. ^^
왜 눈물이란 단어가 생각 났는지 모른다. 아주 오랜 연꽃 무늬 .. 일주일 내내 뛰 다니다가 ..잠시 꽃을 만나다. 웃음을 표현하려고 한 것 같지는 않다 .. 이십만년 인류의 기원 이후 .. 우리는 겨우 과거 2000년 정도를 느낄 뿐이다 .. 식물은 그 보다 훨씬 오래 .. 지구별을 이쁘게 하고 있었지 .. 백일홍이 .. 이렇게 햇살을 받을 즈음이면 .. 이미 .. 여름의 한 가운데 이다 .. 찬바람 날 즈음 까지.. 이 꽃을 볼 수 있고 .. 더러는 첫서리가 내릴 즈음 까지 .. 볼 수 있는 꽃이지 .. 햇살 가득한 때 .. 가을을 꿈꾸던 단풍 .. ㄱㅁ이가 돋보기로 괴롭힌 방아깨비를 개미 두 마리가 나른다 .. ㄱㅁ이는 이 모습을 한 참이나 보고 있었다. 저녁 .. 즐거운 나눔 .. 공포의 이분할 ..
비오던 날 .. 더 이쁜 연꽃을 봅니다. 이쁜 연을 볼 수 있다는 것은 즐거움 입니다. .. . 노란색 .. 그 연한 색도 이쁘구요 가까이 있는 관곡지가 즐거움 입니다. .. 내 작은 즐거움은 행복 입니다. 어떤 연두 .. 그렇게 행복이 있던 주말 입니다.
야생화마을 .. 그 즐거운 꿈을 담아봅니다. 아침 일찍 담는 .. 연못은 꿈을 담는 것 같습니다. 이쁜 개구리도 아침을 기다린 듯 .. 패랭이 같은 작은 꽃 소화도 아침을 기다렸습니다. 코스모스를 담은 이쁜 노랑 끝 물 앵두 .. 약간 떫은 맛 나요 .. ^^ 그늘에 자리잡은 나리 꽃 . 수줍은 미소 옥잠화 .. 빨간 원추리 같은 .. ^^ 막내아이 같은 느낌의 작은 양귀비 .. 요건 보너스 .. 아들이 연습하고 있는 .. stop motion ^^ 중 일부 즐거운 색감이 .. 좋은 .. 그런 부분 입니다.
사무실에 적응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비도 내리는 것이 .. 몇 개 메세지 만드는 것 말고 .. 다른 일은 안잡으렵니다. 중국 일정 삼 개월 후유증이 조금 크네요. 다른 어떤 출장보다도 기억에 남는… 아침에 사무실 오면서 잠시, 탄도항에 들립니다. 비가 내려서 인지 더 느낌이 좋으네요. 해당화 이제는 풍력발전도 제법 멋지게 보입니다. 지난 주말, 아이들과 도서관 가면서 담은 한 장, 가볍게 질주하는 모습이 즐겁습니다. 겨울 기다리면서 도서관 마당에서 담은 한자락 가을 그 가을이 곱습니다. 지난 주말 .. 잠시 반월공단 일하면서, 담은 감. 이제 12월 이네요. 12월에는 더 행복하고 따스한 날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지난 주말 .. 잠시 맑음이 즐겁습니다. 여유있는 점심을 먹고자 잠시 읍내를 헤메입니다. 아직 봄 같은 기온이 남아 있어서 … 더러 꽃과 파란 식물들이 보입니다. 지난 여름 그리 덥고 습했던 것처럼 .. 겨울은 조금 더 따스하지요. 공원 같은 곳 입니다. 이곳이 병원 이라는 것을 안 것은 한참 후 입니다. ^^ 시골넘이라 바나나 달린 것은 처음 봅니다. 남쪽으로 많이 내려온 곳 같네요. 퍽 긴 사연이 있을 것 같은 어떤 골목길 입니다. 찾아낸 점심 식사는 .. 보통의 중국식당 입니다. ^^ 빨리 집에가서 아이들과 따스한 점심을 나누고 싶네요. 잘 지내는 지.. 얼마나 자랐는지 .. ^^
비내리던 날 회사가는 길, 잠시 가던 길을 멈추고 야생화 마을에 들립니다. 향긋한 백합 향기와 빗속의 작은 나팔꽃 들 때를 잘 못 만난 듯한 나비 수줍은 듯한 양귀비 양귀비 엉겅퀴 .. 그 쓸쓸하고 외로운 느낌 오늘의 대단한 발견, 앵두 _ 굵직한 보석 같습니다. 노란꽃 .. 비를 담고 있습니다. 연 .. 비가 내리던 그 날 아침, 사무실에 가면서 잠시, 한 가닥 여유를 만들어 봅니다.
어제 아침 일찍 .. 마도 거래처에 들립니다. 밋밋한 안개속에 해당화 향기가 그윽합니다. 길섭 .. 원예종 달맞이 같습니다. 이렇게 꽃길을 기억하며 .. 멀리 남쪽으로 날아왔습니다 .. 오늘은 김천 일정 .. 지혜롭게 대응해서 .. 주말에는 작은 쉼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광혜원 식당에서의 봄 복숭아 꽃 같아요 .. 바알간 모습이 곱습니다. 이번 일하는 곳 가까이 개울에 도룡뇽 알 .. ^^ 처음 보는 모습입니다. 이번 고생이 .. 인근의 도룡뇽에게 즐거운 일이 될 것 같습니다. == 잠시 포승 .. 점심 먹고는 음성 오생에 들릴 겁니다 .. 사는 모습이 그렇게 분주 하네요 .. 주말엔 .. 아이들과 같이 잠시 산행이라도 즐기고 싶습니다. 예정하기는 1330 선학역 4번 출구에서 .. 문학산 산행(2Hr) .. 군부대 지나서 .. 북사면으로 하산 .. (-0.5Hr) 정일이네 인천불닭에서(하산 후 0.5Hr) 소주 한잔 (2Hr + alpha^^) .. 그리고 귀가 .. ^^